전기요금에 대한 기사를 보다가...

익히 알려진대로 정부에서 전기요금을 인상한댄다. 그것도 누진세가 적용안되는 저소비층에 가격을 팍 올리고 고소비층은 깎아주겠다고 한다네.

"전기세마저 부자 감세라니..."

물론 이거 욕 나올 만 하지. 하지만 내용 자체는 잠깐 제껴두고...

하도 심심해서 조선일보에서 '전기요금'으로 검색해 봤다. 그런데 이런 기사를 찾았다.

"최고-최저 11.7배 전기료 누진제 완화전망"

내용은 제목에서 보이듯이, 누진세가 완화된다는 내용이다. 부자 감세라는 표현을 감추기 위한 발악인가? 과연 부자를 대변하는 신문이다.

조선일보에는 이 외에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된 기사는 특별히 보이질 않는다. 물론 귀찮아서 첫 페이지만 검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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