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X가 공공의 적이 아니라니, 어이없다.

이상하게 화제가 되어버린 이 글은 생략된 것이 너무 많은 듯 하다. 수 많은 덧글들의 이의제기를 경험하고 나니 일반적이지 않은 용어라던가 생략되어 버린 부분이 이렇게 논란이 될 줄이야... 어쨌든 그래서 글을 보완한다.

우선 두 가지 제약을 두자.

1. 이 글은 철저히 사용자 위주의 입장에서 쓰여졌다. 개발자/기업/정부의 입장은 교려하지 않는다.
2. 이 글에서 Active-X는 plug-in이라는 일반적인 정의와는 별도로 'IE에서 제공되는 기능의 이름'으로 제한한다.

JRE(Java Run-time Environmet) 및 Flash에 한해서는 제한을 두고 있는데, 이는 아래 첫 번째 제약을 무력화시키는 몇 안되는 예 이기 때문이다. 말 했다 싶이 철저히 사용자 입장이기 때문이다.


Active-X는 제한된 플랫폼에서 프로그램을 설치/구동시키기 위한 규약이다.

여기서 이미 MS Windows + MS IE를 쓰지 않는 사용자를 ㅄ으로 만들고 있는데 공공의 적이 아니라는건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

부연설명) Active-X는 일단 윈도우용 프로그램 그 자체이다. 그리고 IE 또한 윈도우에서만 구동된다. 이는 Active-X가 사용되는 사이트는 무조건 윈도우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를 차별한다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단지 Flash 및 JRE등 일반적인 OS로의 포팅이 이루어졌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특유의 방식 혹은 표준적인 방식으로 지원한다. 따라서 '윈도우에서만 사용가능'이라는 것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예외로 한다. Flash나 JRE는 Active-X가 퇴출된다면 다른 브라우저 처럼 따로 제공할 수도 있겠지. (그에 앞서 너무 일반적인 '웹의 한 부분'이 되어버렸기에 버릴 수도 없을 것이다)

Active-X는 사용자의 PC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을 지칭하기도 한다.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사용자의 PC에서 프로그램이 구동되어야 한다. 이는 사용자의 PC 내부의 데이터가 무분별하게 노출되기에 심각한 보안상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다.

부연설명) Active-X는 윈도우용 프로그램이고 브라우저가 아닌 윈도우에 의해서 직접 구동된다. 하지만 거기에 덧붙여서,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분별한 설치 및 사용'을 유도하는 현 서비스의 문제와 연관해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는 미확인 Active-X가 설치되었을 때의 보안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두 가지 이유만으로 Active-X를 퇴출시키기엔 충분한 사유가 된다. 아니라면 왜 아닌가? 그 누구의 반론도 저 두 줄의 내용을 변론할 수가 없다.

국가나 기업에서 떠들고 있는 건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덧글

  • 2010/01/20 18:2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eorenn 2010/01/20 18:44 # 답글

    미친과학자//

    제 생각은 다릅니다.

    1에 대한건, active-x라는 기술 자체가 존재하기에 기업에서 개발플랫폼을 고려할 때 끼워넣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닌가요? 더구나 국가(정통부?)에서 권고사항이라는 것을 만든 것도 기업에게 영향력이 크게 미칩니다. 기업 관점의 이야기는 사용자에게 있어서 고려할 가치가 없습니다.

    2번 퍼포먼스면도 애매합니다만 개인적인 평가는 더 느립니다. 사용자의PC에서 구동된다는 점은 그 사용자PC 스펙에 결부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초기 설치 시 장시간 아무 짓도 못 하게 하기도 하지요. 클라우딩 서비스를 보면 active-x의 퍼포먼스 문제는 생각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제가 쓴 두 가지 사유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사용자 차별 문제가 더 큽니다.
  • 미친과학자 2010/01/22 01:29 #

    1. 말씀하신대로 ActiveX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개발플랫폼으로 고려만 할수 있다 뿐이지, 그런 이유가 ActiveX가 악마의 기술이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통부 권고사항이 되어버린것은 정통부가 돌아버려서 그런거지 그게 ActiveX의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기업관점의 이야기 역시, ActiveX Component를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기업역시 사용자입니다. ActiveX를 안쓰는 것이 좋다고 발주처를 설득은 할수 있어도 기업에서 굳이 쓰겠다고 그러면 할수 없는게 사실이죠.

    2. 물론 사용자 PC스펙에 걸립니다. 그런데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PC들은 ActiveX 구동에 문제가 있는 스펙의 머신들은 없습니다. 지적하신대로 컴포넌트 다운로드 시간과 구동 타임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구동 이후에는 문제가 없죠. ActiveX가 막 퍼지던 시기의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웹 UI보다 나은 UI를 제공하는것도 가능했구요.

    말씀하신대로 클라우딩 서비스라거나 ActiveX가 없는 컴퓨팅 환경으로 점차 전환이 되어가리라고 봅니다. 사용자 차별문제도 있고하니 말이죠. 하지만 기술이 부족했던 시대의 대안을 "악마의 기술"이라고 매도하면 자바스크립트도 악마의 기술이고 심지어 자릿수 절약이 야기한 밀레니엄 문제조차도 악마의 기술일겁니다.
  • 몽몽이 2010/01/21 00:52 # 답글

    Flash 있는 홈페이지는 못 보시겠군요?
  • 버뮤다 2010/01/21 19:24 #

    나는 니가 싸놓은 똥오줌을 눈뜨고 못보겠어요ㅋ
  • 세상이아무리맛가도 2010/01/22 07:01 # 삭제

    이놈님은 만날 싸지르고 다니는구나 엄마가 너 그러는거 아니?
  • ㅇㄷㅇㄷ 2010/01/28 14:00 # 삭제

    제발 철좀들엌ㅋㅋ
  • Seorenn 2010/01/21 15:29 # 답글

    플래쉬 있는 페이지를 볼 필요성이 있느냐를 먼저 생각할까요? 아니 왜 굳이 플래시를 써야 하나요?

    그리고 그 전에, active-x라는 규약이 아닌 각 브라우저의 plugin 방식으로 이미 플래시는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active-x 라는 제약과는 관계가 없지요.
  • 몽몽이 2010/01/21 19:32 #

    예. IE 브라우저의 plugin 방식을 active-x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다른 브라우저의 plugin도 active-x와 보안 문제가 동등합니다.
    예전에 윤모라는 또라이가 플러그인은 sandbox를 제공하여 보안성이 active-x보다 높다는 개드립을 펼친 이후 오랫만에 보는 싱싱한 떡밥인듯 합니다. ㅉㅉㅉ
  • Rei 2010/01/21 21:58 #

    몽몽이// 개념있는 플러그인이라면.. 당연히 Sandbox를 제공해야지요..
    Java나 .Net은 자체적으로 Sandbox를 제공합니다만,
    브라우저에서 제공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요.
  • Clockoon 2010/01/21 19:44 # 답글

    '제한된 플랫폼에서 프로그램을 설치/구동시키'지 않는 규약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웹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PC 내부의 데이터가 무분별하게 노출되기에 심각한 보안상 문제점을 일으'켜도 상관없다는 소리입니까? 웹브라우저 따위 키지 않아도 허술한 컴퓨터 하나 아작내는 거 그리 어려운 일 아닙니다.
  • 지나가다 2010/01/21 20:44 # 삭제 답글

    이분 이거 Flash RIA 돌아가는거라던가
    JRE 권한 관련 내용보면 뒷목잡고 쓰러지실분일세
  • Seorenn 2010/01/21 22:29 # 답글

    어우 왠 이오공감에 올라가서 난리가 -ㅁ-;;;

    몽몽이// active-x와 plug-in은 다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오픈웹에서 주장하는 보안과 관련된 이야기를 참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최소한 설치에 있어서는 active-x는 자동 내려받기 및 필수 실행을 강요하는 형태지요.

    Rei// Java쪽은 기초적인 수준 밖에 지식이 없다보니 SandBox가 뭔지 모르겠네요. 낙서장 비슷한 의미일까요? (위키에서 많이 쓰는 용어다보니;;)

    Clockoon// active-x 라 함은 웹브라우저 영역을 제한해서 이야기 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그럼 최소한의 표준화된 규약이 있지요. 'HTML표준' 말입니다. 비혹 구동시키는 플랫폼은 웹브라우저지만 그 플랫폼은 제한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active-x라는 것 하나로 축약하면 전혀 다르지요. 보안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웹브라우저 범위 내에서 생각해주세요.

    지나가나// 뭐 저도 개발자이긴 합니다 (웹 과는 구멍이 뚫린 벽을 하나 두고 있는 사이지만 '-';;). 하지만 이런 부분은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의 관점에서 두고 봐야 합니다. 사용자는 커스토머니까요.
  • 몽몽이 2010/01/21 22:40 #

    아 예... sandbox가 무슨 말인지 모르신다고요...
    그럼 귀하의 반응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픈웹에 윤 머시기 아직도 있죠?
    예 지금 말씀하시는게 바로 그 인간이 한 자폭크리의 녹음 방송이신 겁니다.
    그 점만 알아두십쇼.
  • Seorenn 2010/01/21 22:42 # 답글

    몽몽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건가요?

    '졸라닫힌사전검열차단웹'이라는게 뭘 의미하는 것인지요? 오픈웹을 의미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제가 오픈웹 신도인건 맞습니다만 보안과 표준화에 관해서만 따르지 운영자 분들을 따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방준영씨가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 몽몽이 2010/01/21 22:44 #

    요새는 졸라닫힌사전검열차단웹에서 게시물 사전 검열 후 등록하든지말든지 지들 꼴리는대로 하기~ 이거 안하나 보죠? ㅋㅋㅋ
    거기서 던진 떡밥이 자꾸 분쇄되니까 사전검열제를 해서 저같은 사람이 글을 아예 1초도 못 올리게 하더군요? ㅋㅋㅋ
    오픈이라매 왜 그지경일까? ㅋㅋㅋ
  • Seorenn 2010/01/21 22:42 # 답글

    몽몽이// 윤...??? 모르는게 많아서 반론하기 어렵네요. 어쩔 수가 없어요 흑흑 ㅠㅠ

  • Seorenn 2010/01/21 22:49 # 답글

    아악 나는 왜 답글 스레드 남기는게 안되는거지 ㅠㅠ;; 이글루스 구식 사용자다 보니 답답하네요.

    몽몽이님의 말투를 봐서 오픈웹쪽의 운영자쪽에서 마음에 안들어하나보지요. 뭐 제가 상관할 건 아닙니다. 전 안지워요 '-'/

    그리고, sandbox를 모르는 것과 개발자라는건 무슨 관계가 있나요? 혹시나 해서 이야기 하지만, 전 Java나 기업솔루션, 웹개발류와는 전혀 거리가 먼 시스템소프트웨어나 임베디드/모바일 소프트웨어 계통의 개발자입니다.
  • 2010/01/21 22:5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eorenn 2010/01/21 23:00 # 답글

    몽몽이// 참고링크 감사합니다. 내일 출근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오늘은 회식까지 하고 왔더니 피곤해서 -ㅁ-;;

    오픈웹 이야기는 그런 사연이 있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렇게 답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 k 2010/01/22 03:17 # 삭제 답글

    1. 웹에서 플래시 등의 플러그인이 돌아가는 원리:
    소스 코드를 보면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브라우저는 이 type을 인식해서 필요한 플러그인을 '각자의 방식대로' 불러옵니다. IE의 경우 ActiveX라는 방식으로, 파이어폭스의 경우 XPCOM이라는 방식으로 불러옵니다.

    ActiveX나 XPCOM이나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ActiveX가 더 널리 쓰이고, 더 널리 남용될 뿐입니다. 윈도 파이어폭스에 설치되어 있는 플러그인을 확인하려면 about:plugins를 열면 됩니다. 각 플러그인마다 dll 파일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리눅스의 경우 해당 환경을 위해 컴파일된 libflashplayer.so 파일이 있습니다. 플래시가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돌아가는 이유는 그저 어도비 측에서 브라우저마다 플러그인을 만들어 두기 때문입니다.

    IE 에서 깔리는 ActiveX 프로그램은 '설치할거냐'만 물어보고 바로 플러그인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 등의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정확히 그 정도만 물어보고 바로 플러그인을 설치합니다. IE에서 처음 보는 플러그인이 깔려있다면 ActiveX의 보안을 의심하기보다 저번 추석때 친척 동생이 놀러와서 카트를 돌렸는지를 의심하는 편이 좋고요.

    2. 각 플러그인의 보안:
    앞의 설명과 같이, 어도비 플래시나 게임자동실행기등의 '브라우저 능력을 벗어나는 것들'은 각자의 플러그인 방식으로 불러옵니다. 이 플러그인에 결함이 있으면 그냥 보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실제로 플래시에 보안 문제가 발견되고, 자주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현재 마지막으로 보안 업데이트가 된 게 12월 10일입니다(그 중에는 시스템을 장악할 수도 있는 수준의 문제가 여럿 있었습니다). 공격용 플래시를 열면 브라우저와 관계없이 그냥 컴퓨터가 감염될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3. 플러그인의 브라우저 독립성:
    앞서 말씀드린대로 모든 환경에서 돌아가는 환경이라는 건 없습니다. 그저 각 브라우저마다 플러그인을 만들 수 있는 api를 제공하고, 플러그인을 제작하는 측에서는 능력껏 만드는 겁니다.

    그나마 현실적으로 브라우저 독립으로 돌아가는 '플래시'의 경우, 플래시 실행기가 .swf 파일을 읽어 그 파일에 써 있는 프로그램대로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플래시 실행기의 정책상, 웹에서 불러오는 .swf는 시스템을 건드리는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이론상..)하는데, 대충 이런 게 sandbox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바에서도 비슷하게 자기가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과 브라우저가 멋대로 실행하는 것에 보안상 차이를 둡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플러그인의 디자인의 문제일 뿐, '브라우저가 지원해줄' 수 있는 그런 게 아닙니다. 애초에 플러그인은 그 자체로 dll상에서 실행되고 있는 이상 플러그인 맘대로 할 수 있습니다. 착한 플러그인은 그렇게 하지 않을 뿐이고, 착한 플러그인이라고 하더라도 앞서 말했듯 보안에 문제가 있으면 뚫립니다.
  • Designer♬ 2010/01/22 06:00 # 답글

    제가 관련 글에서 누누이 말하지만...

    ActiveX라 적고 플러그인이라 읽는다...

    위에 k님이 말하신것 처럼, ActiveX로의 쏠림이 문제이지 ActiveX가 문제는 아닙니다. 플러그인 제작사가 운영체제별로 능력껏 다 만들어주면 되는 문제이니까요. 그러니 플래시를 만드는 어도비는 ActiveX를 배포하는 업체이면서도, 사랑(?)받죠. IE를 쓰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도 돌아가는 플러그인 만들어주잖아요. 근데 64비트는 쓰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이것도 안만들어주냐면서 욕합니다. 이걸 보면 알 수 있는게, 사람들 요구는 끝이 없어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HTML만으로 모든 걸 다 표현 못하니 AJAX니 자바스크립트니 하는게 나오는 거죠. 애초에 표준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지 못해서 생긴 문제입니다.
  • Dannan 2010/01/22 06:22 # 답글

    그저 자재 잘못이 아닌 목수 잘못..
    그나저나 안깔면 이용못해. 라는것은 너무한 처사.
  • 모범H 2010/01/22 10:40 #

    목수 잘못이 아닌 선주 잘못.
    배를 이 자재로 만들어주슈 라고 주문하는
    배 주인 잘못이쥬....목수가 무슨죄..
  • 모범H 2010/01/22 10:44 #

    한발 더 나가면 배 자재를 그거로만 만들라고 한 나라탓..ㅋㅋㅋ
  • 웹표준 2010/01/22 09:21 # 삭제 답글

    인터넷 뱅킹 하다가 컴터 멈춰서 연속적으로 리셋버튼을 눌러야 한다는게 짜증나서 액티브엑스 자체가 싫어집니다 막.
    또, 개인적인 입장으로서 크로스 브라우징을 구축하기 위해서 가장 짜증나느게 IE입니다.
    파폭 사파리 크롬 오페라는 대충 한 놈 만 맞춰놓으면 거진 맞는데, IE 혼자 툭 튀어나오죠. 때문에 IE 싫습니다. 특히 저는 외국인 대상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더 싫습니다.
  • Seorenn 2010/01/22 09:32 # 답글

    흠. 기술적인 이야기를 꺼내시는 분들이 계신데, 누누히 말하지만 active-x는 윈도우에서 구동되는 IE가 있어야만 설치와 구동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왜 그냥 넘기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보안상 문제는 열려있다는 점 때문에 문제라고 했고, 그 외에 오픈웹 이야기를 잠깐 꺼냈었는데, 무분별한 설치를 유도하고 무조건적인 실행을 요구한다는 점을 이야기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그냥 넘기시는 분들이 많군요.

    기술적인 이야기를 떠나서, 현실을 좀 파악하는게 더 좋지 않을런지요?
  • hislove 2010/01/22 10:29 #

    "그 부분을 그냥 넘기는" 이유는,

    마찬가지로

    "윈도용 Firefox Plugin은 윈도우에서 구동되는 Firefox가 있어야만 설치와 구동이 가능합니다."

    라고 말을 바꿔도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왜 그냥 넘기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실제로 윈도용 플러그인은 제공하면서 리눅스용 플러그인은 제공하지 않는 경우를 보았기에, 이걸 OS independent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결론은, 다 MS와 IE의 국내 점유율이 비정상적으로 높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입니다. 반대로 리눅스와 FF의 국내 점유율이 90%가 넘었다면, 사람들은 어쩌면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을 공공의 적으로 인식하고 욕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 hislove 2010/01/22 10:34 #

    첨언하자면,

    '공공기술은 모두를 배려하지만, 강도는 목 좋은 곳만 잡으면 된다'는 취지입니다. 유독 쓰레기같은 ActiveX가 많은 이유 자체가 단순히 MSIE의 점유율이 가장 높으니까 라는 것이죠. 마음만 먹으면(?) 파폭 플러그인으로도 시스템을 갈아서 메탈주스로 만들어버릴 만한 쓰레기를 만들 수 있(덜덜덜)지만, 걔네들 입장에서 들이는 공에 비해 얻는 게 적다 이거죠.
  • Seorenn 2010/01/22 09:35 # 답글

    그리고 플래시 이야기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래시를 좋아하지 않고 플래시 떡칠 사이트를 혐오하는 편입니다만 기호적인 문제이네요. 그 보다, 앞에서도 이야기 해 주신 분이 계시지만 플래시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미 포팅이 이뤄졌기에 active-x 이야기와는 별게로 (왜냐하면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 중에서 한 가지를 어거지로 해결한 예 중 하나이니깐요) 취급해야 합니다.
  • 2010/01/22 10:0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네코 2010/01/22 10:24 # 답글

    제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네요.
    제 포스팅 본문에도 적어놨지만 ActiveX는 단순한 도구일 뿐이고 그걸 활용한 방법이 잘못됐다는 것을 적어 놓은 글입니다.
    ActiveX 사용하는 걸 옹호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달을 보라고 가리키니까 가리킨 손가락을 우걱우걱 씹어드시는 분만 늘어나니.. 참..
  • Seorenn 2010/01/22 10:33 # 답글

    키르하님//

    네. 무분별한 설치 이야기는 언급하신 이야기가 맞습니다. 거기다 하나 덧붙이자면, 이는 사용자의 변화로 해결이 가능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게 문제지요. (특히 정부에서 그러니 말입니다)

    파폭 플러그인도 동감입니다. 하지만 전 (파폭 애호가이긴 하지만) 어디서도 특정 브라우저를 지칭하진 않았습니다. 더구나 플러그인이 active-x가 다르니 이런 식으로 써야 한다라고 우기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플러그인류를 안쓰는게 가장 좋은 것이지요.


    네코//

    음. 제가 글을 잘못 쓴 것인가요?
    전 오히려 네코님께서 제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 했다고 생각됩니다. active-x가 단순한 도구라고 하시는데, 일부 사람만을 위한 도구라는게 제가 이야기 한 것입니다.
  • 네코 2010/01/22 10:35 # 답글

    여기서 이미 MS Windows + MS IE를 쓰지 않는 사용자를 ㅄ으로 만들고 있는데 공공의 적이 아니라는건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
    ㄴ그걸 그렇게 만든 사람이 잘못이죠. 플러그인은 그렇게 안될 것 같습니까?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사용자의 PC에서 프로그램이 구동되어야 한다. 이는 사용자의 PC 내부의 데이터가 무분별하게 노출되기에 심각한 보안상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다.
    ㄴ플러그인도 마찬가집니다.
  • 네코 2010/01/22 10:38 # 답글

    일부 사람만을 위한 도구라는 게 무슨 뜻이죠?
    일부 사람이 어떤 집합을 가리키는 건가요?
  • Seorenn 2010/01/22 11:44 # 답글

    네코//

    비난의 대상을 누구로 하냐의 이야기 같네요. 그렇다면 제가 한 말이 헛수고가 될지도...;;

    어디까지나 active-x 라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말입니다. 즉, 그 도구라는걸 사용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된다는 것이지 그 도구를 만드는 이들을 향하는 말이 아니지요. 몇 번이나 언급했지만 개발자의 시각이 아니라 사용자의 시각에서 이야기 하는 말입니다.

    개발자로써는 물론 active-x가 편한 것도 사실이고, 위에서 시키면 시키는 데로 하는게 어쩔 수 없는 도리이겠지요. (일단 한국 한정 -_-) 불행히도 사용자가 customer가 되지 못 하는 현상(의뢰자가 기업이나 국가라면?)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사용자가 customer가 되야 맞는 것이고 그걸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발자적인 시각을 철저히 부정해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어쨌건, 일부 사람만의 도구라는 건 그걸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도구를 쓸 권한을 가진 사람은 일부(windows+ie)를 지칭하는 것이지요.

    뭐 이렇게 의역을 하게되면 솔직히 오해가 발생할 수도 있고 피곤한 일도 많이 겪게 되지요. 이런 식으로는 안써야 겠습니다 -ㅁ-
  • Seorenn 2010/01/22 11:46 # 답글

    어쩌다 이오공감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건지. -_-;;; 그저 한 사람의 의견으로써 섞이길 원했거만. 어휴 ;;

    아 일해야지 ;ㅅ;
  • Clockoon 2010/01/22 12:01 # 답글

    뭔가 비뚤게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웹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을 사용해 보안문제의 위험성을 안는 것과,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지금 님의 주장은 '네트워크상으로 전송되는 데이터는 html과 javascript등 외에는 불가하다'라는 것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모든 형식의 데이터는 '제한된 플랫폼'에서 해석되고, '심각한 보안상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사실 javascript이나 그림파일 조차도 보안에 취약점이 있으니, 결국 님이 원하는 인터넷은 html 코드로만 이루어져야 하겠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세상 어느 곳에서도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나 규약은 없습니다. 님이 사용하는 FF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미 포팅이 이뤄'진 것인데, '별게로 취급하'자는 플래시와 무엇이 다릅니까?
  • Seorenn 2010/01/22 15:28 #

    덧글이 많다보니 댓글 못 단 것 찾는것도 일입니다. :)

    플래시나 JRE같은건 이미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이 되어 있기에 브라우저 종속성 문제에서도 어느 정도 자유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말한 특정 플랫폼 운운하는 것을 왜곡시키는 이야기가 되지요.

    active-x와 plug-in을 따로 구분해서 쓰는 건 active-x 처럼 웹브라우저 종속성을 가지게 하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네코 2010/01/22 12:01 # 답글

    제가 포스팅 한 것도 사용자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각 플랫폼에 대해 부정하시게 되는 겁니다.
    IE와 ActiveX의 관계는 땔래야 땔 수가 없는 관계입니다. IE+ActiveX가 사용자 접근을 제한한다면 맥 환경이나 리눅스 환경도 매 한가집니다. 그거와 다르다고 말씀하시면 Seorenn님 말씀은 궤변이 되는 거구요.
    플랫폼에 상관 없이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건 개발사의 몫이죠.
  • 나의 마음 2010/01/22 12:03 # 답글

    플랫폼 제한이 없는 기술이 어디있습니까 ㅋ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런 글 쓰지마세요.
  • Seorenn 2010/01/22 15:36 #

    표준이라는 것은 여러 다른 플랫폼 끼리도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 유빛 2010/01/22 12:03 # 삭제 답글

    최근 Active-X 관련글이나 답글을 보면서 '어라, 둘 다 맞는데?'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_-;;

    Active-X가 공공의 적이라고 하는 것은 교통체계를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정부나 교통질서를 위반하는 운전자보다 자동차라는 도구를
    탓하는 것이기 때문에 옳지 못하고,

    사용자들은 원인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불편을
    느끼는 것을 말할 뿐이지요.

    전에 리눅스를 쓰면서도 느꼈습니다만 -_-;;
    이건 그냥 개발자(혹은 개발자이면 사용자)와 일반사용자의 시각차이에
    불과한 것 같네요. Active-X가 설령 결백(?)하다고 하더라도 그게 표면적으로
    보이는 원인은 맞으니까요. 그걸 일일히 공부해서 제대로 파악하라고
    사용자에게 다그칠 순 없겠죠.
  • 네코 2010/01/22 12:16 #

    그럴싸하게 말하는데, 그럴싸하게 들릴 수 밖에 없죠.
    개발자라고 하셨는데, 본문까진 이해합니다만 덧글을 보면 정말 개발자이신가 하는 의심이 생깁니다. 플랫폼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걸 보면 더욱 그렇고요.
  • 나야꼴통 2010/01/22 13:08 # 답글

    이 떡밥도 물어야 하나.. 하다가... 그냥.. 뻘 댓글 남깁니다.

    댓글이 안되시는건.. 지금 쓰고 계신 스킨 때문입니다.

    댓글 적으시고
    댓글본문에서 Tab 으로 이동 하시고 엔터나 스페이스 누르면 댓글 등록 되실껍니다.

    댓글 과 새글의 등록버튼이 중첩되어서 생기는 스킨 상의 오류 입니다.
  • 나야꼴통 2010/01/22 13:14 # 답글

    음.. 그리고 서버 관리자 입장에서 한마디..
    모든 데이터 의 처리를 서버 에서 처리 되어서 결과 값을 가져 가면,
    개인 PC 는 원활하겠지만..

    서버는 죽어 납니다.
    개인 서버가 아니라 서비스 서버의 경우는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PC 에서 연산처리 하는걸 기초로 하지, 서버에서 모든 값을 처리 하게 구현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ㅡ_ㅡ;;
  • Seorenn 2010/01/22 13:18 # 답글

    네코님의 이야기가 틀린건 아닙니다. 주관이 다를 뿐이지요.

    뭐 플랫폼이라는거 자체가 제한을 가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고 드는건 현실을 외면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브라우저에 한해서 이야기 했으니깐요.

    굳이 active-x를 거론하는 건 브라우저 만으로 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점이 문제인데 말입니다. 브라우저와 plug-in 같은건 꼭 함께 있어야만 하는 것인가요?

    하지만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게되면 그건 본문의 주제 범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 아닐까요?

    >> IE와 ActiveX의 관계는 땔래야 땔 수가 없는 관계입니다. IE+ActiveX가 사용자 접근을 제한한다면 맥 환경이나 리눅스 환경도 매 한가집니다. 그거와 다르다고 말씀하시면 Seorenn님 말씀은 궤변이 되는 거구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왜 땔 수가 없나요? 떼어내도 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떼어내는 것입니다. 떼어 내야 됩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 플랫폼에 상관 없이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건 개발사의 몫이죠.
    물론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야기하신 플랫폼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제한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하다 보니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겠지요.

    일반 사용자에게 플랫폼이란 윈도우/리눅스/맥오에스/기타BSD 등등의 OS이자 그 위에서 구동하는 웹브라우저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 Seorenn 2010/01/22 13:26 # 답글

    아 한가지 더,
    네코님은 플랫폼의 일반적인 정의에 따라 이야기 하신 것 같은데
    제 주관은
    http://seorenn.egloos.com/3675402
    이런 글에서 보이는 식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정리해서: 크게는 하드웨어나 OS이겠고 작게는 framework이 되겠지요.
    물론 개인 주관입니다. ;)
  • ... 2010/01/22 13:33 # 삭제 답글

    정리하면

    1번 명제 그 자체가 문제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각 개발사가 플래시처럼 하는게 아닌, Active-X로만 개발해서 내어놓는게 문제이지요.

    2번 명제는 결국 Clockhoon님 말씀대로 모든 플러그인을 쓰지 말자는 이야기로 귀결되죠.
  • Seorenn 2010/01/22 13:34 # 답글

    나야꼴통//
    서버도 가끔 건드리기는 합니다만 주로 클라이언트를 만드는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서버는 굴리라고 있는겁니다!"

    ........ 아니 농담이예요;;;;;
  • Seorenn 2010/01/22 13:45 # 답글

    네코님께서 ie+activex랑 firefox+addon(plugin)이랑 뭐가 다르냐고 하시니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혹시 비슷한 예가 있을까요? 전 이 때 까지 firefox에서 특정 웹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선 특정 plug-in이 필요한 경우를 flash, JRE를 빼고는 못 본 것 같거든요.
  • k 2010/01/22 14:56 # 삭제

    ActiveX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firefox plugin도 필요합니다. 전에도 말했듯 about:plugins를 들어가면 plugin 목록이 뜹니다. 다만 ActiveX가 필요없는데도 쓰는 *남용* 사례가 있고(이 경우 사이트를 비난하면 충분) ActiveX만 만들어도 대부분의 이용자가 불편이 없기 때문에 안 만드는 *차별* 사례가 있을 뿐입니다.

    비IE 고객도 중요한 곳에서는 다 만듭니다. 예를 들어, vmware server 2는 프론트엔드 UI가 웹입니다(어째서?). 그러면 웹에서 가상 머신 화면을 띄워줘야 하고, 이건 웹 레벨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아니라 플러그인을 깔아줍니다. 당연히 IE ActiveX나 firefox plugin 등이 제공됩니다.

    아, 더 쉬운 사례가 있네요. 파이어폭스 IE Tab 깔고 보면 plugin dll이 같이 깔립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죠.
  • 에이군 2010/01/22 13:50 # 답글

    그러니까 주장하시는바가 "ActiveX를 제외하고도 사이트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 라는 건지 "브라우저의 기능을 벗어나는 사이트는 잘못됐다"라고 하시는건지 좀 모호하군요.

    하지만 어느쪽이든 ActiveX 가 공공의적이 될 수 없는건 마찬가지구요.
  • Seorenn 2010/01/22 15:21 #

    다른 관점에서 'active-x라는 스펙이 있기에 그걸 쓴다'라고 접근했더니 이런 모호한 의미가 될 수도 있군요. 뭐 이제와서 본문 내용을 더 자세하게 고칠 생각은 없어요;;
  • 네코 2010/01/22 13:52 # 답글

    그 flash, JRE를 왜 빼시나요?
    ActiveX가 그 플러그인 역할을 하는건데요?
    그걸 빼는 거 자체가 얘기가 안되는 건데요.
    그리고 제 말을 아직 이해 못하셨나본데, ActiveX가 문제가 아니라 ActiveX를 사용하는 측에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질문하시는게 전혀 이해를 못하신 분이 하시는 질문이네요.
    그리고 애초 글 쓰실 때와 달리 답글 다시면서 내용이 많이 바뀌셨네요.
    제목은 완전 부정인데, 덧글은 제 말도 틀린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니..
    일관된 주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Seorenn 2010/01/22 15:17 #

    와 답글 기능이 갑자기 생겼어요. 어떻게 된건지;;;;

    flash와 jre를 뺀 것이 아닙니다.
    firefox용 plugin이 필요한 사이트가 있다면 저 두 개의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을 빼고 뭐가 있느냐는 말이지요. 저 두 개는 모바일쪽을 제외하곤 왠만한 브라우저에서는 대부분 지원됩니다.

    active-x의 경우 특정 사이트 마다 특정한 active-x를 요구합니다. 없으면 거의 이용을 못 하지요. 그것과 비교를 해서 혹시나 firefox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는지를 정말 순수하게 물어본겁니다. 정말 있다면 그런 부분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할테니깐요.
  • 라세엄마 2010/01/22 13:56 # 답글

    근데 사용자의 PC에서 구동되는게 안된다면 자바스크립트는 일단 날아가고 보는거네요..
  • Seorenn 2010/01/22 15:18 #

    자바스크립트는 구동되는 브라우저에서 지원되는 자원만을 참조 가능합니다. 2번째 항목과는 좀 다르지요.
  • 라세엄마 2010/01/23 07:23 #

    그건 그렇죠 뭐
  • 블랙라군 2010/01/22 14:24 # 답글

    저라도 네코님말이 이해 되는데 말이죠..

    결국 우리나라에서 ms ie를 워낙 많이쓰다보니

    엑티브엑스 관련 문제점이 많은것이지

    만약 파이어폭스 점유율이 제일컸다면 플러그인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을까요...;;

  • Seorenn 2010/01/22 15:19 #

    맞습니다. 그랬다면 당연히 firefox 를 까고 있었을테지요.
  • FlesYm 2010/01/22 15:03 # 삭제 답글

    ActiveX가 사라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이 많습니다만 간단한 비유를 해보죠.

    ActiveX가 사라져야 하는 이유는, 현재 우리가 더이상 플로피디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자, PC방이든 어디든 가보세요. 요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자체가 있는 곳도 거의 없습니다. 구시대의 유산이죠. 왜냐? USB 메모리 & 인터넷이 있기 때문입니다.

    ActiveX도 마찬가지죠.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ActiveX는 당장에 몽땅 사라져도, ActiveX를 대체할 수 있으며 현시대의 표준에 맞는 더욱 성능이 뛰어난 기술이 이미 수도 없이 개발되었으며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ActiveX를 계속해서 쓰겠다는 이야기는, "아, 우리는 컴퓨터가 낡아서 USB 포트도 없고, 인터넷 연결도 안 된다. 하지만 우리는 컴퓨터 업그레이드고 교체고 뭐고 하기 귀찮거든? 뭔가 외부의 데이터를 쓰고 싶으면 플로피 디스크 구해서 거기다 넣어와." 라고 하는 꼴입니다.

    여길 누가 갑니까? 느리고 데이터 파손 위험은 엄청 크고, 그야말로 불편하기만 하잖아요? 당연히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곳을 찾아가죠.

    그 규모가 작게나마 국가규모이기 때문에 ActiveX가 어느 정도 버티고 있지만, 그것에 안주하여 변화를 꾀하지 않는 환경은 조만간에 와르르 무너질 것이 자명합니다.

    따라서 퇴출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자, 그리고 Flash에 대해서도 간단한 비유를 해볼까요?

    이건 디스플레이에 비견될 수 있군요. 여러분, 디스플레이 없이 PC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가능합니다. 맹인들이 그런 식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죠. 하지만, 여전히 디스플레이는 컴퓨터 시스템의 필수구성요소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CRT에서 LCD를 거쳐 LED 백라이트 LCD, 그리고 근래에 들어서는 OLED로 진화하고 있지요.

    Flash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기의 Flash는 그저 직접 그린 그림에 마우스 클릭으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장난감 같은 것이었지만, 요즘은 어떻지요?

    디스플레이가 CRT에서 OLED로 진화해 왔듯이, Flash 또한 진화를 거듭하여 본래의 기능에 더해 현재 인터넷의 화상과 동영상, 음원 등을 표시하는데 더없이 적합한 매체가 되어있습니다.

    저 위에 그런 글 있더군요. ActiveX를 쓰기 싫으면 Flash도 쓰지 말아야 한다고.

    바보입니까?

    대체할 기술이 당장 없잖아요. 아니, 뭔가 비슷한 게 있기는 하지만 현재 Flash 이상가는 게 없습니다. 더군다나 ActiveX와는 달리 아직도 진화하고 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로 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Flash랑 ActiveX를 어디다 대고 비교하는 겁니까?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없는 PC랑 모니터 없는 PC를 비교하자고요?

    괜히 어려운 전문용어 굴려서 합리화하지 말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세요. 쉬운 예를 들어서 생각하니 얼마나 좋아요?

    FDD? 없어도 된다. 디스플레이? 필수다.

    단지 그것뿐인 겁니다.
  • 네코 2010/01/22 15:21 #

    저기요. 그 Flash도 Flash Player라는 ActiveX를 깔고나서야 돌아가는 겁니다. ActiveX를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은 없습니다. 실버라이트도 플래시도 자바도 다 ActiveX를 설치한 후에 구동하는 겁니다. 누구보고 바보라고 하시는건지..
  • ㅇㅇ 2010/01/22 17:30 # 삭제

    이분은 Flash의 구동원리가 뭔지부터 아시고 오셔야 할듯 -_-
  • Seorenn 2010/01/22 15:11 # 답글

    중간에 몇 가지 이야기들이 오고가더니 뭔가 커진 것 같네요.

    한 가지만 정리하겠습니다. 이 글의 요지는 브라우저 종속성이 없었으면 좋겠다 입니다.

    더 이상 반론은 안하겠습니다. 윗 말 하나로 끝낼거예요.
  • 네코 2010/01/22 15:22 #

    제 포스팅은 그 욕을 먹는게 ActiveX로 가냐는 글인데요.
    개발자가 플러그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하면 파폭에서도 돌아가는 겁니다. 도대체 제 글 이해는 언제 쯤 하실 건가요?
  • Seorenn 2010/01/22 15:31 #

    접근하는 관점이 다른데 어떻게 이해를 할까요? 저는 active-x가 퇴출되어야 한다는 것을 브라우저 종속성을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글을 이해를 못 하는게 아니라, 님의 글로는 제가 말한 전제를 반론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만 글재주가 없다보니... '-'
  • 네코 2010/01/22 15:40 #

    그런 주장을 하고 싶으시다면 ActiveX뿐만이 아니라 플러그인도 함께 퇴출하자고 주장 하세요.
    어느쪽이든 택도 없는 소리지만요.
  • object 2010/01/22 15:16 # 답글

    ActiveX를 전혀 제대로 이해도 못 하고 계시군요. ActiveX를 말씀하신 이유로 퇴출하자고 한다면 브라우저의 모든 플러그인도 퇴출되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HTML은 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웹브라우저 안에서 동영상도 봐야하고 mp3도 봐야하고 인터넷 뱅킹도 해야하니 HTML 표준으로는 택도 없었죠. 그래서 플러그인이라는 기술이 필요했고 가장 점유율이 높았던 IE의 ActiveX(이건 그냥 웹 페이지에서 exe를 실행시키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가 대중화된 것입니다. 똑같이 다른 웹브라우저도 비슷한 플러그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게 플래시나 실버라잇으로 대체가 되지만 근본적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욕을 하려면 ActiveX를 욕 하면 안되고, 윈도우와 IE만 지원하는 행태를 비판하셔야 합니다. ActiveX 사용 자체가 욕 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Facebook을 IE에서 구동하면 이미지 올리는 페이지에 가면 놀랍게도 ActiveX를 설치합니다. 그러나 다른 운영체제나 브라우저로 가면 다른 방식으로 구현을 하죠. 플래시도 ActiveX와 근본적으로 플러그인이라는 차원에서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만 ActvieX처럼 특정 플랫폼에 종속적이지 않고 임의의 바이너리를 실행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안에 조금 더 낫다는 것이죠. 플래시도 리눅스 64비트 환경에서는 안되어서 얼마나 많은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까. ActiveX가 만드는 문제와 다를 것이 없어요.

    그리고 ActiveX는 IE의 플러그인입니다. 플러그인의 정확한 개념이 뭐죠? 어떤 플랫폼에 없는 기능을 추가하는 일반적인 기술을 가리킵니다. 파이어폭스 플러그인 API로도 얼마든지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IE+ActiveX를 무슨 외계인 취급하는데 파이어폭스+플러그인과 완전히 같습니다. 이건 주관이 개입될 필요도 없는 객관적 사실입니다. NPAPI를 제발 한번이라도 살펴보세요.

    괜히 떡밥 문 것 같은데 너무 기본 개념부터 혼동하시는 것 같아서 보다보다 답답해 한 마디 남깁니다.
  • object 2010/01/22 15:20 #

    에 그렇다고 해서 ActiveX를 계속 쓰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말 하면 꼭 저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ActiveX를 더 이상 쓸 필요는 없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개발자라도 ActiveX로 웹 플러그인을 굳이 만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ActiveX가 직접적인 문제가 아니라 IE와 윈도우만 생각해서 개발하는 마인드가 더 큰 문제입니다. (사실 저는 플래시로 완전히 도배하는 싸이트도 매우 문제가 많다고 보지만)
  • 네코 2010/01/22 15:24 #

    제가 쓴 포스팅이 애초에 object님께서 하신 말씀과 같은 내용인데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같은 말을 계속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네요..
  • Seorenn 2010/01/22 15:34 #

    제가 이해했기론 네코님의 이야기는 active-x는 사라져서는 안되는 기술이라 라는 뉘앙스로 이해가 되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잘못 이해했나 보군요.
  • 네코 2010/01/22 15:41 #

    제 글의 어딜 어떻게 읽어야 그렇게 해석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object 2010/01/22 15:47 #

    글을 쭉 살펴보니 마이크로소프트나 윈도우 개발자에 상당히 반감이 많으신 분 같은데, 그러한 선입관부터 버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IE는 좀 멍청하게 만들어진 브라우저가 맞기는 맞습니다만... (저는 크롬 씁니다)

    ActiveX가 멍청하다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ActiveX가 나온 시점은 1990년대 초반 인터넷 도입 이전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실 CPU, C언어, 운영체제 만든 모든 사람이 멍청하죠. 20년 전에는 지금과 같은 인터넷 세상을 생각한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보안 자체가 미약한 부분이 너무 많아죠. ActiveX도 그런 셈이죠.

    p.s. Visual C++로 프로그래밍하는 사람도 vim/emacs 만큼이나 모든 것을 키보드로 다 합니다. VC++도 한 10년 넘게 만지면 님이 vim/emacs에 보이는 찬양보다 더한 찬양을 하게 됩니다 :D 그냥 vi/emacs 관련 글 보고 여기다 댓글 다네요.
  • Seorenn 2010/01/22 15:53 #

    대상이 active-x냐 아니면 plug-in 전체냐 하는 것이 하나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전 active-x만을 딴지삼고 있고 네코님은 active-x도 plug-in이니 plug-in 전체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object님의 글은 저도 동감입니다. 그렇다면 네코님과 제 생각은 동일한 것인가요?

    active-x와 plug-in이 다르다 라고 하는게 억지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쎄요. 전 아직도 이 부분 만큼은 동의하기가 좀 힘들어요. active-x에만 유독 정이 안가서 그럴지도 모르지요.
  • Seorenn 2010/01/22 15:57 # 답글

    object//

    MS사 및 IE에 대해서는 옛날에는 반감이 좀 있었지만 IE8을 계기로 그런 반감은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UNIX개발환경을 좀 많이 좋아라 합니다. ^_^;;;

    윈도우 관련 개발자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면 참 곤란합니다. 지금도 윈도우에서 개발하고 있는걸요 -ㅁ-;; 예전에는 direct-x까지 가지고 끄적대기도 했고 지금은 좀 다르지만 윈도우용 시뮬레이터라는 점도 있구요;;

    굳이 다른 이유를 들자면 아이폰을 샀고 주변에 리눅스 데스크탑이 좀 많습니다. 조만간 맥북도 지를 예정-_-;;이구요. 그래서 IE만으로 서비스 되는게 좀 많이 밉습니다.
  • object 2010/01/22 16:09 #

    네, 저도 한국 인터넷 사이트는 미칠 것만 같아요... 모든 은행들이 전부다 플래시에.. ActiveX에.. 정말 미쳐요 미쳐.

    그런데 참 처음이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중학교 때 부터 QBasic을 써서 (그 때는 마우스가 없었음...) 마이크로소프트의 IDE와 단축키가 너무 몸에 익숙하답니다. 저는 오히려 vim에서 ESC에 손가는 것이 너무 불편하군요. 그래도 직업 상 리눅스를 가까이 써야해서 어쩔 수 없이 쓰려고 노력 중이죠....
  • Seorenn 2010/01/22 16:18 #

    저는 QBasic을 써 보기 전에 Turbo-C부터 썼었지요. 그런데 단축키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ㅁ- 아마도 vim이나 emacs가 제 인생을 망친 것 같아요.;;;; (추억이 -_-;; 당시 QBasic에서는 컴파일이 안되고 Quick Basic에서는 컴파일이 되서 막 욕하고 다녔엇지요;;)

    에디터 이야기는 간혹 저도 비슷하게 느낍니다. vc에서 ESC나 c-x, c-c등으로 시작하는 키를 누르다가 황급히 ctrl-z를 눌러대지요;;;
  • hislove 2010/01/22 18:29 # 답글

    공공기관 중에 보안용 애드온으로 액티브X와 함께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을 제공하는 곳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어딘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실은 그 플러그인조차 윈도용이라서;;; 리눅스에서는 또 제대로 안 돌아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결론은 ActiveX가 문제가 아니라, 만드는 사람이 문제라는 거죠.
  • Truelight 2010/01/22 18:48 # 삭제 답글

    본문을 너무 간단하게 쓰셔서(리플을 쭉 보긴 했습니다만 좀 중구난방?이랄까 전문가가 아닌 저로써는 이해하기 힘든 얘기가 많아서) 몇 가지 명확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Active-X는 IE에서만 돌아가고 파폭용 플러그인은 파폭에서만 돌아갑니다. 즉, Active-X와 플러그인 모두 똑같은 문제를 갖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ctive-X만 퇴출해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대표적으로 Active-X를 꼽았을 뿐 모든 플러그인을 부정한다는 것인지요?

    2. Active-X의 존재이유는 제가 이해하기로 브라우저 자체로 해결 불가능한 일을 하기 위해서인데요(만약 틀렸다면 이 질문은 무시해주세요), 그렇다면 "같은 기능을" 더 좋은 다른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인지요? 혹은 그런 기능이 있을 이유가 없다는 건가요? 만약 후자라면 이해가 안됩니다만;

    3. 1번에서 이어지는 것인데 답변하신 내용을 보면 "특정 환경에서만"돌아가는 것에 반감이 있으신 것 같은데, 한가지 표준으로 "모든 환경에서" 적용되는 것이 있는 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어차피 모든 프로그램은 OS등 실행되는 바탕에 따라 다 따로 제작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플래시가 모든 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것도 브라우저 별로 플러그인이 다 있어서 그렇구요.


    좀 장황해진것 같은데 아무튼, Active-X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이 가진 문제인데 active-x만 두드러졌다고 해서 active-x를 비난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셔서 헷갈리고 있습니다
  • -_- 2010/01/23 05:29 # 삭제

    자바나 플래시같은 신뢰성이 있는 activex 어플과
    맘대로 지려버린거 같은 국내 포탈 은행 증권사 정부기관의
    개같은 activex를 동일시하면 안되죠.

    얼마나 골치아프면 ms에서도 기술지원을 끊었겠습니까.
    예전엔 activex어플마다 다 ms인증을 받게 했는데,
    요새는 이것도 없어졌더군요.
    멋대로 만들어서 사용자 브라우저에 쑤셔넣자...는게
    남한 개발자들의 소원인데
    변태같네요.
  • Truelight 2010/01/23 11:08 # 삭제

    -_-// 흠 저한테 하신 말씀인가요?;;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 딴소리인데 밑에 지워진 리플이 있는건가...
  • Seorenn 2010/01/23 14:08 #

    active-x와 파폭의 플러그인(애드온 등)을 비교한다는 게 목적과는 좀 다릅니다.

    active-x의 경우는 대부분 특정 웹사이트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설치되어야 한다는 점이 일반적인 파이어폭스나 기타 타 브라우저의 플러그인류와는 다른 점입니다.

    중간에 이야기가 나왔는데 플래시든 JRE든 active-x와는 개념상 다를게 업습니다. 하지만 이건 active-x를 plug-in의 범주로 보는 '개발자'적인 시각이라고 보구요.

    한번 더 강조하지만, active-x를 퇴출해야 한다는 건 active-x는 IE에서만 작동하고 IE는 윈도우에서만 작동한다는 것, 그리고 active-x 프로그램 자체도 윈도우용이라는 점입니다.

    플래시나 JRE는 각종 OS용으로 포팅이 거의 전반적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실제 사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이는 지극히 사용자 위주의 관점에서 봐 주셨으면 하는 거였는데 좀 어긋난 이야기도 있었지요;;
  • hislove 2010/01/25 18:37 #

    "한번 더 강조하지만, active-x를 퇴출해야 한다는 건 active-x는 IE에서만 작동하고 IE는 윈도우에서만 작동한다는 것, 그리고 active-x 프로그램 자체도 윈도우용이라는 점입니다.

    플래시나 JRE는 각종 OS용으로 포팅이 거의 전반적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실제 사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이런 걸 "모순"이라고 합니다.

    플래시나 JRE가 MSIE용으로 포팅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액티브X 기술이 필요하거든요. 액티브X를 없애란 소리는 MSIE에서 플래시나 JRE 등을 사용하지 "말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어차피 완벽하게 "Environment Independent"한 대안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정 서비스를 위해 MSIE 와 액티브X를 선택하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할 때, 우리가 깔 것은 "그 특정 서비스"이지 MSIE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이유로 MSIE와 액티브X를 깐다고 하면, 그 이유가 얼마나 합당한가를 고려하여 지지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 이유는 절대 윈도와 MSIE, 그리고 액티브X를 깔 문제는 아닙니다. 액티브X 컨트롤 외에 다른 대안을 준비하지 않은 "그 특정 서비스"와,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 또라이 공무원(!)들이 까일 문제죠.)
  • Seorenn 2010/01/23 14:13 # 답글

    active-x가 웹브라우저로는 하기 불가능한/힘든 일을 대체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실을 볼 때 웹브라우저로도 할 수 있는 것을 억지로 active-x로 하려고 하는 정부의 이상한 권고와 기업의 태도가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역시 이런 것도 본문에 넣어 놨었어야 하는건가 -_-
    원래 이런 목적의 글이 아니었는데 흐음;;;;
  • hislove 2010/01/25 18:41 # 답글

    계속 똑같은 덧글을 다는데,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조차도 OS별로 각각 다른 형태로 제공됩니다.

    윈도와 리눅스에서 다 돌아가는 FF 플러그인이 있다면, 그건 OS의 형태에 맞춰 '두 가지'의 코드를 모두 준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 그게 OS에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그 경우는 역시 "여러 가지 대안"을 제공한 개발자와 서비스 제공자를 칭찬할 문제지, 특별히 FF의 플러그인 자체를 칭찬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 Seorenn 2010/01/27 16:40 # 답글

    >>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조차도 OS별로 각각 다른 형태로 제공됩니다.

    파폭 게코(스펠 기억 안나네요 -_-) 기반 애드온은 당연히 파폭만 있으면 구동됩니다. 요게 플랫폼이니깐요. (단지 파폭 종속적이라는 문제점이 되겠지요)

    >> 윈도와 리눅스에서 다 돌아가는 FF 플러그인이 있다면, 그건 OS의 형태에 맞춰 '두 가지'의 코드를 모두 준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 그게 OS에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네. 실제로 존재하니 틀린건 아니지요.

    하지만 거기에 중점을 두는 건 너무 어려운 일 아닌가요? active-x퇴출 이야기는 IE에서만 구동되는걸 반대한다는 이야기에서 출발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파폭에서만 구동된다면 그렇게 파폭ㅆㅂ했겠지요.
  • hislove 2010/02/02 21:43 #

    '답글'로 달아주시지 않아서, 이 덧글을 지금에서야 확인했습니다.

    MSIE가 대한민국 웹브라우저 점유율 1위-그것도 압도적인 비율로-라는 이유만으로 액티브X를 공공의 적이라고 하는 건 '부당하다'는 이야기를 왜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빌어먹을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 문제이지 MS의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제 경험상, Gekko 기반 애드온은 Gekko 플랫폼만 있으면 구동된다- 라는 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계속 말하지만, 윈도용 FF에서는 돌아가지만 리눅스용 FF에서는 돌아가지 않는 플러그인의 존재를 확인한 바 있다니까요. 만일 Gekko 플랫폼만이 관건이라면 이런 현상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 Seorenn 2010/02/03 18:22 # 답글

    hislove// 제가 귀차니즘이 좀 많아서 답글의 답글은 못 써요 ^_^;;

    불행히도 '빌어먹을 대한민국 정부'을 개선(?)시키는건 씨알도 안먹히는 이야기(얼마전 오픈웹 소송 결과에서도 나왔지요 -_-;)더군요;; 그렇다면? active-x규약 자체를 퇴출한다는게 잘못된 결론일 수도 있지만, 가장 강력한 해결방법일테니깐요.

    파이어폭스 애드온 중에는 네이티브 바이너리가 구동되거나 하는게 있습니다. 이건 게코 범위에서 벗어나는 거지요. 뭐 게코이야기는 파이어폭스 내부에서만의 이야기입니다. 이를 테면 IETab이라던가 3rd-party application이 필요한 이미지 브라우저 등등 제법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OS의 리소스를 접근하는 등의 호출이 필요한 등 플랫폼 디펜던시가 있는 애드온도 있구요. 하지만 이런 애드온은 안써도 된다는 게 좀 다른 환경이지요. 현재 active-x 처럼 특정 서비스 종속으로 필수로 필요한 addon 따윈 없다는 겁니다.

    옛날에 리눅스에서 플래시 한번 깔았다가 피 본 경험도 있고(심심하면 다운에 리소스 무지 먹지요), JRE는 지금 윈도우에서도 이상하게 동작하는게 많다보니 ... 요즘은 플러그인 전체가 아예 싹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생각이기도 하네요. (또 강조합니다만, 파폭 애드온 처럼 브라우저 기능개선용 도구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안그래도 마침 HTML5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고 이제 이런 플러그인류 없이도 충분히 현재의 웹사이트를 구현 가능한 세상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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