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 VS NDrive

둘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 -_-

Dropbox는 윈도우/리눅스/맥/웹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파일 동기화 서비스다. 2기가 공간이 무료로 주어지고 그 이상의 공간은 구매해야한다.

NDrive는 네이버에서 서비스 시작한 Dropbox랑 비슷한 서비스. 5기가 무료로 주어진다. 유료공간이 있는지는 무확인.

1. Dropbox (http://www.dropbox.com/)

Dropbox가 가지는 이점은 어는PC에서나 동일한 디렉토리나 파일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별도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야 하긴 하지만 로컬 파일 시스템의 특정 폴더를 Dropbox용 폴더로 설정해 놓으면 Dropbox가 설치된 모든 컴퓨터의 Dropbox폴더가 이 폴더와 똑같아진다. 물론 동기화 서비스니깐. 마찬가지로, 하나에서 파일을 지우면 다른 쪽의 그 파일도 전부 지워진다.

웹사이트에 한해서 보자면... 이야기 할 게 없네. 많이들 쓰는 브라우저는 안가린다.

주로 집에서 회사로 보내야 할 파일이 있을 때 이전에는 메일을 쓰거나 사설FTP를 쓰거나 했는데 이제는 Dropbox 덕분에 편해지긴 편해졌다.

다만 서버가 해외에 있으니깐 좀 느린 편이다. 나쁘진 않아. 무슨 영화 동영상을 올리려는 것두 아니구 업로드 기준 200kb/s가 넘게 나와주는 속도 덕에 잘 쓰고 있었다.

아이폰용 앱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축복받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폰은 동기화가 아니라 웹 처럼 보여주고 필요한 것만 다운받는 식으로 서비스가 되기에 김이 빠지긴 했었다. (첨언하자면, favorites로 설정한 파일은 오프라인 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웹사이트를 직접 연결해서 쓰는 것 보단 역시 편하긴 편하다.

2. NDrive (http://ndrive.naver.com/)

역시 Dropbox랑 개념 상 다른 건 없는 것 같다. 역시나 파일 동기화 서비스다. 좀 더 빨리 나와줬었으면 이 것을 주류로 사용했을 지도 모르겠다. 국내서비스라 빠르니깐.

한가지 센스 감탄. 설치하면 동기화 폴더를 설정하는게 아니라 드라이브가 생긴다. 그것도 N: (N 드라이브). 이름하고 하는짓이 정말 잘 매치되어서 정말 좋은 센스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걸 바꿀 수가 없네... -_-;;;;

하지만 N: 가 생겼다는 건 리눅스나 맥 같은 환경하고는 안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윈도우와 웹을 제외하곤 어떻게 쓰는지 자료를 찾을 수가 없었다. 요건 좀 단점일지도. 물론 귀찮아서 더 찾아보긴 싫어;;

마찬가지로, 아이폰 앱도 없다. 아직 베타라 뭐라 평가하기는 이른것 같기도 하다.

한가지 칭찬을 하자면, 웹서비스는 IE전용이 아니다. 하하. 왠일로 착해요 네이버.

아이폰용 웹사이트도 존재한다. 그렇지면 역시 웹사이트 수준. 느리고 불편하지. 서비스라도 해 주는게 어디야...;;

3. 싸우자 투닥 투닥

그러니까 둘이 싸우면 물론 아직은 드랍박스 완승. 판정은 물론 내가...;;

Dropbox를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내가 쓰는 PC가 윈도우만 설치된 건 아니니깐.

큰 파일은 엔드라이브를 써야 겠다. 속도랑 용량 때문이겠지. 그래서 아마 자주 안 쓸 것 같다.





.... 아니 왜 싸워. 둘 다 쓰면 되지 -_-;;;;;;;;;;; 나 참 어이없는 생각 하고 있었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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